돈의 지도투자 수련장
비용을 줄이는 것만이 확정된 수익이다
이 문서가 답하는 질문내가 통제할 수 있는 투자 변수는 뭐가 있을까?
먼저 알아야 할 것액티브 펀드의 대다수는 지수를 이기지 못한다
투자에서 미래에 대해 확실한 건 거의 없다. 딱 하나 예외가 있다. 내가 내는 비용은 오늘 정확히 알 수 있고, 100% 확실하게 발생한다.
존 보글(뱅가드 창업자)이 남긴 말이 이 원칙의 전부다: 투자에서 받는 것은 내지 않은 것이다.
새는 곳 목록
| 비용 | 어디서 | 대략 |
|---|---|---|
| 운용보수(TER) | 매일 자동으로 | 연 0.03% ~ 2% |
| 판매보수 | 창구에서 산 펀드 | 연 0.5~1% |
| 매매수수료 | 사고팔 때마다 | 건당 |
| 환전 스프레드 | 해외투자할 때 | 0.1~1% |
| 세금 | 이익이 났을 때 | 상황별 |
1%가 얼마나 큰가
1,000만원, 연 7%, 30년.
- 보수 0.05% → 약 7,500만원
- 보수 1.05% → 약 5,700만원
1%p 때문에 1,800만원. 매년 내는 1%는 작아 보이지만, 그 1%는 원금이 아니라 복리로 불어났을 미래 전체에서 빠져나간다.
실무적으로 볼 곳 세 군데
- ETF/펀드의 총보수(TER). 같은 지수를 따라가는 상품이라면 여기서만 고르면 된다. 같은 것을 다른 값에 파는 경우가 실제로 있다.
- 증권사 수수료와 환전 우대율. 해외주식은 이게 꽤 차이 난다.
- 매매 횟수. 이건 상품이 아니라 습관이라 따로 다뤄야 한다.
비용을 줄이는 건 재미없다. 재미없는 게 유일하게 확실한 이유이기도 하다.
한 문장으로
수익률은 예측할 수 없지만 비용은 오늘 확정할 수 있다. 연 1%를 아끼는 것은 연 1%를 더 버는 것과 같고, 이쪽만 확실하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