돈의 지도투자 수련장32 / 52 · 1분

액티브 펀드의 대다수는 지수를 이기지 못한다

이 문서가 답하는 질문전문가에게 맡기면 시장 평균보다는 잘하지 않을까?

먼저 알아야 할 것가격에는 이미 모두가 아는 것이 들어 있다

S&P가 매년 내는 SPIVA 보고서는 액티브 펀드가 벤치마크 지수를 이겼는지를 집계한다. 20년 넘게 나라와 시장을 가리지 않고 같은 모양이 반복된다.

  • 1년 기준: 절반 안팎이 지수를 이긴다 (동전 던지기와 비슷)
  • 10년 기준: 대부분이 진다
  • 15~20년 기준: 이긴 펀드는 손에 꼽는다

왜 이렇게 되나

세 가지가 겹친다.

  1. 모든 투자자의 합은 시장 평균이다. 누가 평균보다 잘하면 누군가는 못한다. 산수라서 예외가 없다.
  2. 거기서 비용이 빠진다. 액티브 펀드는 연 1~2%의 보수를 먼저 뗀다. 평균에서 시작해 매년 1.5%씩 뒤로 밀린다.
  3. 이길 정보가 남아 있지 않다. 프로가 프로를 상대로 이겨야 하는 게임이다.

진짜 문제는 그다음이다

“그래도 이기는 소수가 있잖아”는 맞는 말이다. 문제는 그 소수를 미리 알아볼 방법이다. 과거 5년 성적이 좋았던 펀드가 다음 5년에도 좋을 확률은 무작위와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결과가 반복해서 나온다. 즉 작년의 1등 목록은 내년의 예측이 아니다.

그래서 남는 선택

이기려는 시도에 매년 1.5%를 내는 대신, 평균을 0.05%에 사는 것. 이것이 인덱스 투자다. 매력적이지 않게 들리는데, 20년 뒤에 상위권이 되는 방법이 대체로 이것이다.

워런 버핏은 자기 사후 재산의 90%를 저비용 S&P500 인덱스 펀드에 넣으라고 유언에 적었다. 종목을 고르는 일로 세계 최고가 된 사람이, 남에게 권할 방법으로는 그것을 골랐다.

한 문장으로

기간을 10년 이상으로 늘리면 지수를 이긴 펀드는 소수만 남는다. 그리고 그 소수를 미리 고르는 방법은 아직 알려져 있지 않다.

깃발은 이 브라우저에만 저장된다. 지도로 돌아가면 이 땅에 색이 조금 든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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