돈의 지도기초 마을1 / 52 · 1분

4대보험은 세금이 아니라 강제로 가입된 보험이다

이 문서가 답하는 질문월급에서 세금보다 더 크게 빠져나가는 이 돈은 뭘까?

명세서에서 소득세보다 더 크게 빠져나가는 항목이 보통 이것이다. 그런데 성격이 완전히 다르다. 세금은 돌아오지 않고, 이건 돌아온다.

이름근로자 부담(대략)이 돈이 하는 일
국민연금소득의 4.5%내 이름으로 쌓인다. 나중에 연금으로 돌려받는다
건강보험소득의 약 3.5% (+장기요양)병원비의 대부분을 대신 낸다
고용보험소득의 약 0.9%실직했을 때 실업급여
산재보험0% (전액 사업주)일하다 다쳤을 때

회사(또는 연구실)도 같은 금액을 한 번 더 낸다. 즉 국민연금은 실제로는 9%가 쌓이는데 그중 절반만 내 명세서에 보인다. 이 사실 하나만 알아도 국민연금이 손해라는 느낌은 상당히 줄어든다.

그래서 어떻게 대해야 하나

  • 국민연금은 강제 저축으로 분류한다. 저축률을 계산할 때 이미 저축하고 있는 돈으로 세도 된다.
  • 건강보험은 이미 가입된 실비보험이다. 민간 보험을 검토할 때 “이건 건강보험이 안 해주는 부분인가?”를 먼저 물어야 한다.
  • 셋 다 소득이 늘면 같이 는다. 연봉이 올랐는데 실수령이 기대만큼 안 오르는 이유의 절반은 여기다.

이 표의 요율은 해마다 조금씩 바뀐다. 숫자를 외우지 말고 구조만 외우는 편이 낫다.

한 문장으로

4대보험료는 나라가 가져가는 돈이 아니라 내 이름으로 적립되거나 내가 아플 때 쓰이는 보험료다. 세금과 같은 칸에 두면 판단이 틀어진다.

깃발은 이 브라우저에만 저장된다. 지도로 돌아가면 이 땅에 색이 조금 든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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